2008년 10월 21일
전역까지...
# by | 2008/10/21 22:46 | 트랙백 | 덧글(11)





# by | 2008/08/24 11:43 | 『Life』 | 트랙백 | 덧글(0)
이제 80여일 간의 시간만이 남았군요.
자금난에 시달려서 제대로 놀진 못했습니다만. 뭐 어쨌든 적당히 놀았으니 됐죠.
뭐 이젠 휴가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겁니다. 더이상 바이킹 놀이는 사절이니까요.
마지막 배를 타고 나오는 순간 다들 그때 봅시다.
# by | 2008/07/25 21:40 | 『Life』 | 트랙백 | 덧글(1)
# by | 2008/07/25 05:22 | 『Life』 | 트랙백 | 덧글(5)

# by | 2008/07/25 02:06 | 『Book』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22 11:22 | 『Game』 | 트랙백 | 덧글(0)
오늘은 약간 심각한 주제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흔히 까이고 까이는, 그러면서도 꿋꿋하게 계속 오덕질을 해대는 대한민국 오타쿠들에 대해서다.
우선 상당수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매니아와 오타쿠. 요새 들어선 굉장히 왜곡된 시선으로(물론 예전에도 고왔단 얘긴아니다.) 보고 있다. 물론 그런 면이 불쾌스럽단 것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원래 그런 성질이며, 애초에 남이 뭐라고 하든 마이페이스로 밀고 가는 인종들이니. 게다가 그런 말에 신경쓰는 것도 참 어리석다고 느낄테니까. 문제는 그들에게 있는 잘못된 개념에 대해 바로잡아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흔히 말하는 '오덕질을 한다.' 라는 것의 편견과 개념을 정리해보자. 주위의 정상인(일단 이렇게 정의함)들이 보기에는 추잡스럽다. 유치하다. 눈꼴시렵다. 등의 평가들이 난무하는 이 오덕질이란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정의하기로는 그냥 에로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에 광적인 집착 혹은 복장이나 모습에서 그런 Aura가 뿜어져 나옴에 그런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런 것들은 그들의 정의와 특별히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닌데. 문제는 그것을 보는 시각적인 것에 있다.
즉, 주관적이란 것이다. 예를 들어 옛날 어린시절에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고 자란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성장해 감에 따라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소재를 찾아 떠날 뿐. 하지만 분명히 그곳에 머무르는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런 것이 오타쿠의 탄생 배경은 아닐까? 외설적인 것 또한 그렇다. 성인이 됨에 따라 여러 성인영화를 보게될 기회가 적지 않게 생기게 되고, 오타쿠 쪽은 이상하게도 18금 미소녀 공략 게임이란 쪽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이런 점에 있어서 이들이 이상한 성도착증을 가지게 될 것인가? 이런 문제가 거론이 될 수 있는데.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98% 정도가 No. 라고 본다.(한국의 경우에) 일종의 취미 정도로 일상을 깰 만한 성도착증을 갖게 되기란 상식적으로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겠다.
그렇지 않은가?
사춘기의 그것처럼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 대신, 성욕구를 이런 게임(18금 게임의 경우) 푸는 것이라 보면 타당하지 않겠느냔 말이다. 나름대로 자기만족을 느낌에 따라서 이런 것은 금단증상을 빚게 된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런것이 일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느냐. 인간생활의 이중성에 크게 기여를 하긴 하지만, 그것 또한 다른 취미와 별반 다를 것은 없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왜 까여야 하는가? 문제는 한국의 폐쇄적인 사고에 있지 않을까. 한국에는 음란물 심의 규정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테트리스를 18금으로 몰아붙이는 종자들이 있는 나라가 대체 우리나라 말고 누가 있겠는가? 단순한 벽돌 끼워 맞추기 게임을 성관계 할 때의 그것으로 착각 할 수 있다고. 참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이다. 이런 사람들은 동그라미에 줄만 그어놔도 여성의 성기와 닮았다며 음란물로 규정해 버릴 사람들이다. 아 물론 이런 정도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18금 게임이란 분명히 건전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것들이 성인들조차 못하게 막을 정도로 심하느냐. 그건 또 아니라고 본다.
잠깐 얘기가 옆길로 샜는데. 어쨌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환경으로 인해 저변이 상당히 좁다는 것이다. 오타쿠들이 까이는 것은 이런 좁은 저변에 손을 댔다는 이유가 아닐까? 풀어 말해서, 사람들이란 자기가 하는 일과는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기피하는 습성이 있다. 저변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것에 손을 대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기피 대상이 된다는 얘기다.
좀 된 얘기지만 우리나라에 포르노 동영상을 유포한 코드네임(...)'김본좌'가 구속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구속 사례는 풍기문란 유발 정도가 될거 같은데.(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수가 있다.) 이것은 사실 미성년자에 해당하는 것이지. 성인에게 딱히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게 내 지론이다. 문제가 있다면 무분별하게 운영하는 18금 사이트에 있을 것이다. 애초에 이런 사이트들의 주 운영방식은 팝업, 광고, 등의 사실 사람들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짜증나기 그지 없는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인도 소싯적에도 이용한 적이 없는 이런 사이트들은 이런 문제를 기피하는 사람들에게(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제법 마이너스적으로 작용한다. 관계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종류 또한 위에서 말한 좁은 저변(공개적으로)의 한 분류에 속하기 때문이다.
두번째의 이유로는 역시 '유치함'이란게 올 수 있겠다. 사실 몇몇이라도 게임을 접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의 일러스트는 몰라도 게임의 스토리 그런 것 자체는 그다지 유치하진 않다. 이런 종류의 어느 게임이라도 나름대로의 사상(뽕빨제외)을 가지고 있다. 즉, 선입견. 시각적으로 먼저 보이는 것만을 보고 판단한단 얘기다. 물론 그렇다고 "나 절대 유치한 사람 아님. 이것도 나름대로의 재미와 멋이 있다구." 라는 씨도 안먹히는 얘기를 정상인에게 하란 말은 아니다. 애초에 오타쿠란 인간들은 이런 말을 하지도 않거니와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왜냐? 대부분의 오타쿠들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의 오타쿠종들은 자신이 오타쿠란 것을 밝히길 꺼려한다. 밟히거든. 물론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라면 대화가 오고가는 건 당연지사겠지만. 현실에서도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혹시라도 그런 것이 가능한 사람들은 댓글 달아라. 뭐 주냐고? 물론 아무것도 안준다. 하여튼 이 유치함이란 면에서 사람들의 인식을 개화 시킨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오타쿠들의 숙명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게임의 멋을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구!!!" 라고 외치지 마라. 바로 사장 당할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것은, 현실과 이런 오타쿠 세계의 경계다. 도대체 오타쿠란 무엇인가? 여기서 분명히 내 주장을 밝히겠다. 단순히 게임을 함에 있어서는 오타쿠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 게임을 하는 자체가 오타쿠 아닌가요. 선생님?"
이런 질문에 있어서는 대답하기가 상당히 껄끄럽다. 하지만 내 주관으로는 18금 게임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 오타쿠라곤 볼 수 없다. 최초의 오타쿠의 어원은 お宅. 집에 짱박혀서 사는 引きこもり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중독성 18금 게임의 경우 필연적으로 클리어를 위해서 몇 십 시간을 넘어서 하게 되는 것이 숙명(...)이며, 점차 오타쿠는 이런 한 종류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통칭으로 바뀌어 갔다. 단연컨데 한국에 제대로 된 오타쿠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도 게임 플레이 타이틀이 제법 되는 편이지만, 딱히 생활에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는다. 그저 취미로서 즐길 뿐이다. 물론 이런 주장을 펼쳐봤자. 태클 걸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고, 진리는 나오지 않는 탁상공론인 것을 잘 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고 같은 주제랄까. 그렇기에 자신이 "전 오타쿠 아닌데요?" 라고 말하면 딱히 반박할 말도 없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항상 사람의 주관에 따르니까.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오타쿠 일지 몰라도 말이다. 그것은 그 나름대로의 패러독스가 있다. 하지만 어쩌랴. 말해봐야 입만 아픈걸. 대다수의 오타쿠들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말 '안'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런 개념잡기는 상당히 주관적이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죽을 필요도 없고, 딱히 남에게 어필하려고 노력할 가치조차 없다. 애초에 취미란 것은 남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니까. 그러니까 자신의 욕구에 충실해라. 괜히 남에게 전파하려고 했다가 본전도 못건지지 말고.

# by | 2008/07/18 00:49 | 『Life』 | 트랙백 | 덧글(61)

# by | 2008/06/29 12:06 | 『Book』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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